대장암 0기, 1기, 2기, 3기, 4기 각 단계별 증상 및 생존율

대장과 직장에서 발생하는 암으로, 대부분 결장 또는 직장의 조직에서 발생합니다. 대장암은 단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, 단계가 높아질수록 생존율이 낮아집니다. 다음은 대장암의 각 단계별 증상과 생존율에 대한 정보입니다.

대장암 각 단계별 증상

1. 대장암 0기 (0 단계)

증상: 0기 대장암은 대장의 내막에만 미세한 비정상적인 세포가 존재하는 상태로,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대부분 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됩니다.

생존율: 0기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거의 100%에 가깝습니다. 조기에 발견되고 치료가 이루어질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습니다.

증상: 1기 대장암은 대장 내부의 근육층까지 암세포가 침범한 상태이며,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. 변비, 가스, 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생존율: 1기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90% 이상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.

증상: 2기 대장암은 대장 내부에서 주변 조직으로의 확산이 일어날 수 있으며, 변비, 가스, 복부 불편감, 희망성 대변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.

생존율: 2기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60-80% 정도입니다.

증상: 3기 대장암은 주로 주변 림프절에 퍼져있는 상태로, 변비, 가스, 복부 불편감, 희망성 대변,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.

생존율: 3기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30-60% 정도입니다.

증상: 4기 대장암은 멀리 떨어진 장기나 림프절에 퍼져있는 상태로, 변비, 가스, 복부 불편감, 체중 감소, 피로, 철결핍 빈혈 등의 증상이 심해집니다.

생존율: 4기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5%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. 단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생존율이 매우 낮습니다.